1.직업특성
간호사 또는 의사가 환자의 기록 및 정보를 의무기록에 작성한 것을 보고 정량분석과 정질분석등을 통해 미비점을 관리하고 수정을 의료인에게 요청하여 완전한 기록이 되도록 합니다. 또한 추후에 의료사고가 났을경우 법적으로 중요한 자료가 되기때문에 국가고시 면허증인 보건의료정보관리사를 보유한 자에 한해서 업무를 행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의무기록사라고 불렸는데 2018년도 12월20일부터 보건의료정보관리사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병원안에 원무과나 의료정보과에서 주로 일을 합니다. 요즘에는 종합병원이상 병원과 요양병원에서 고용을 많이합니다.
2. 조건
국가시험을 보기위한 응시자격이 있는데 보건의료행정 학과인증 평가에서 인증을 받은 산업대학, 대학, 전문대학의 보건의료정보와 관련된 학과를 전공해야합니다. 대게 보건행정학과, 의료정보학과, 보건의료정보학과, 보건의료관리학과 등의 명칭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시험을 볼 계획이 있는 고등학생분들은 대학교 입학원서를 작성하기전에 본인이 원하는 대학교사이트에 들어가서 인증을 받았는지 미리 확인해보거나 관련학과사무실로 전화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국가시험 필수이수과목
이 시험에 응시하려면 대학교에 들어가고나서 필수로 전공해야하는 과목들이 있습니다.
의무기록관리학안에서 의무기록학, 의무기록실습, 질병 및 수술분류, 병원통계, 의무기록전사, 적정 진료보장 , 암등록을 합쳐서 총 17학점을 들어야하고 의학용어는 6학점, 공중보건학개론은 3학점, 의료관계법규는 3학점, 병리학 개론은 3학점, 해부생리학은 3학점, 의료정보관리학은 2학점, 전산학은 2학점, 건강보험은 2학점을 이수해야합니다.
이것은 2022년 입학자 기준이고 2023년 이후 입학자에는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홈페이지에올라오는 공지를 수시로 확인 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4. 시험특성
하루동안에 1교시에서 3교시까지 필기와 실기 시험을 치르게됩니다.
1교시에는 보건의료정보관리학1이 총 102문제가 출제가 되고 시험유형은 객관식입니다.
시험장 입장 시간은 오전 8시30분이며 시험시간은 오전 9시에서 10시35분까지 총 95분이 주어집니다
2교시에는 보건의료정보관리학2과목이 68문제 그리고 의료관계법규가 20문제가 출제됩니다 총 88문제입니다.
이것 또한 객관식이며 입장시간은 10시55분이고 시험시간은 11시5분에서 12시25분까지 총 80분이 주어집니다.
점심시간은 12시25분부터 13시25분 총 1시간이 주어집니다. 대부분 도시락을 챙겨가서 고사장 안에서 먹습니다.
마지막 3교시에는 실기시험이 있는데 총 40문제로 되어있는 객관식입니다. 13시25분까지 입장하고
13시35분부터 15시35분까지 총 2시간동안 시험을 치르게됩니다.
인터넷 응시원서 등록 후 접수 마감일 18:00시까지 결제하지 않았을 경우 미접수로 처리되기때문에 유의바랍니다.
응시료는 2021년 기준 110,000원입니다.
5.합격기준
필기시험은 매 과목 만점의 40% 이상, 전과목에서 총점수의 60% 이상을 득점해야하고 또한 실기시험에서도 만점의 60% 이상을 득점해야합니다. 총점수의 60%이상이더라도 한과목에서 40%미만 점수를 받으면 불합격하게됩니다.
5. 최근 5년동안의 합격률
2021년도에 38회 시험을 치뤘고 응시인원은 3101명이고 합격인원은 1246명입니다. 따라서 합격률은 40.2%입니다.
2020년도 37회는 45.5% , 2019년도 36회는 68.5% , 2018도 35회는 31.1%, 2017년도 34회는 26.5% 로 합격률이 다른 의료인과 의료기사들 보다 비교적 낮은 시험입니다. 광범위한 학문때문에 시험준비를 하다가 중도에 포기를 하고 공부를 놓아버리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도전해보십시오. 자신의 한계치를 뛰어넘으면 반드시 합격할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