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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의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by 현머니 2022. 5. 24.

물리치료

1. 물리치료사 소개글

물리치료사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하에 움직이는 의료기사의 한 종류로 의사의 진단 및 처방에 따라 운동,전기,광선,열 등의 물리적인 방법을 적용하여 통증부위를 이완시켜 긴장을 해소시켜주고 ,회복시키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물리치료사는 물리적요법, 재활, 기구를 이용한 치료, 약물이나 기계를 사용하지않고 손으로 하는 도수치료, 마사지,신체 교정운동 등 을 신체의 교정을 위해 수행합니다.

물리치료는 크게 근골격계와 신경계를 나누어서 이루어집니다.  근골격계에서는 정형외과적 질환을 치료합니다.대부분 전기치료와 도수치료를 하는데 전기치료는 초음파,전기,충격파, 기초적으로 15분에서 30분정도 환자에게 사용됩니다. 도수치료는 물리치료사 마다 치료하는 방법이 여러가지인데 이는 주력으로 하는 치료방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리치료사의 요령에 따라 치료효과가 증대되기도 합니다. 신경계에서의 치료는 뇌졸중,파킨슨, 뇌성마비, 척추마비 등 뇌신경 손상을 가진 환자들을 재활합니다. 그리고 환자의 상태나 신체적인 기능을 평가하고 의사와 함께 물리치료방향에 대해 회의하고 각 환자들의 상태에 맞는 활동을 선택합니다. 환자가 치료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물리치료사의 몫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직접 환자와 대면해서 치료를 진행하기때문에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사람과 잘 어울리는 성격이 적성에 잘 맞습니다. 물리치료사의 초봉은  어느 기관에 입사를 하냐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하위 25%는 약 26,000,000원이고 평균50%의 경우는 약 30,300,000원입니다. 상위25%의 경우 약 35,690,000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2. 시험 합격률

물리치료사가 되려면 대학교 물리치료학과에 진학하여 교육 이수 시간을 채워야하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는 물리치료사에 응시하여 합격하여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면허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필기시험은 1교시에는 진단평가, 기초물리치료, 2교시에는 의료관계법규,물리치료중재를 봅니다.  필기시험의 총 문제수는 190개입니다. 3교시에는 실기시험입니다.

또한 실기시험의 총 문제 수는 70문제입니다.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모두 객관식으로 진행됩니다. 매 과목당 40%이상 득점해야하고, 총 점수의 60%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입니다. 따라서 대략 156문제 이상 맞혀야 합격합니다. 특성상 최근5년간 합격률은 49회는 83.7%, 48회는 80.2%, 47회는 85.8%,

46회는 89.4%, 45회는 90.6% 로 합격률이 꽤 높은편입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모의고사를 반드시 풀어보고 오답을 정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3. 취업 쉽게 가능할까?

취업은 일단 보건의료기관인 병원안에 물리치료사로 취업을 하는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대학병원소속 연구원이나 대기업 소속 의원으로도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재활의료기기 관련 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취직할 수 있으며 재활 필라테스 센터, 프로스포츠 구단 의무실, 스포츠 연구소 , 재활 트레이너로서도 활약 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같은 공기업에도 물론 취직이 가능합니다.

물리치료사의 전망은 매우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교정,운동,근골격계 질환,재활 전문가등의 타이틀을 이용해 다양한 방향으로 진출하고 있고 미래를 위해 범위를 더 확장시키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지금 고령화시대에 접어들어 노인인구가 많아지고있고  최근에는 발달장애아동 재활분야에 대한 사회복지제도가 증진되고있어 물리치료사의 수요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물리치료사 수요가 증가하다보니 30대와 40대분들이 다른 업종에 종사하다가 그만두거나 다른정공자들이 물리치료학과에 편입하여 국가시험을 치루고 물리치료사로 다시 취직하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전망이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