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의사
수의사가 하는 일은 크게 동물의 질병 예방을하고 동물이 어디가 아픈지 진찰을 하고 알맞은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 사람입니다. 한국에서는 동물을 제외한 다른 생물의 진료는 수의사 업무에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수의사가 되는방법은 대학교에 진학하여 수의예과 2년과 수의학과4년으로 총 6년의 구성으로 수의학을 전공해 학사를 취득한 후 국가시험에 합격하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면허를 받으면 수의사의 자격이 주어집니다.
애완동물, 실험동물,야생동물 등의 환경이나 질병을 연구하고 백신계발과 위생관리등을 위해 전문지식을 습득합니다.
수의사는 사무직으로 공항검역관과 수의직공무원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연구원으로는 약학연구원, 생명과학시험원, 동물영양학자, 축산 및 수의학연구원으로 갈 수 있는 방향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반려동물을 키우며 혼자 살고있는 사람들이많아지고 있는 추세여서 거의 각 지역에 동물병원을 개업하는게 보편적입니다. 수의사의 연봉은 평균 59,000,000원 정도라고합니다.
2.애견미용사
애견미용사의 하는 일은 강아지털의 미용과 청결을 위생적이고 심미적으로 관리해 줍니다. 애견주인과 상담을 통해 미용스타일을 결정합니다. 애견미용사가 되는방법으로는 보통 사람들은 처음 진입할때에 애견미용학원에 등록합니다.
왜냐하면 애견미용사자격증을 따기 위해서입니다. 애견미용사 자격증은 실전에 대비하기 위한 과정으로는 실기가 더 중요합니다. 보통은 6개월에서 1년정도 학원에서 배우고 자격증 시험을 본다고합니다. 학원 수강료는 평균적으로 월 500,000원 정도이고 각종 미용도구나 재료들은 별도로 돈이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애견미용사는 향후 10년간 고용이 연평균 2.2%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요즘 밖에나가면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듯이 강아지를 집에서 많이 키우고 가족처럼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애견미용사의 연봉은 24,000,000원에서 27,000,000원 정도입니다.
3.사육사
사육사는 보통 동물원에서 채용합니다. 동물원에 있는 각종 큰동물들과 작은동물들에게 제 시간에 먹이를 챙겨주고 청결을 관리해주는 일을 합니다. 또한 동물들의 행동도 교정하고 놀이도 합니다. 사육사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동물과 관련된 대학교를 전공하여 2년이상 다녀야하고 동물인증기관에서 동물을 관리해본 경력을 가지고있으면 됩니다.
사육사의 근무강도는 다소 높은편입니다. 왜냐하면 일단 동물들이랑은 대화를 할 수가 없기때문에 아프지는 않는지 다친곳은 없는지 관심을 기울여야하고 한시라도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위험성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가 없습니다.
동물원에는 호랑이나 사자 같은 맹수도 있기때문에 항상 사고가 나지 않도록 긴장해야합니다.
사육사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야하는 직종으로 동물들을 때로는 애정도 주어야하고 때로는 단호할때도 있어야합니다.
자기가 맡은 동물들에 대한 특성을 꾸준히 공부해야할 것입니다.
4.반려동물 장례지도사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는 동물이 죽고나서 장례식을 치루는 과정을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보호자들이 장례를 잘 마칠 수 있게 감정을 잘 추스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반려동물을 키울때 가족의 구성원이라고 생각하며 자식처럼 인식이되고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을때 장례식을 치루듯이 동물도 죽을때 장례식을 치뤄주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서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의 수요도 늘어났습니다.
반려동물 장례지도사가 되는방법은 일단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강의들이 있습니다. 강의를 듣고 한국반려동물자격협회에서 주최하는 반려동물장례지도사 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장례식장에서 채용을 주로 하고있으니 채용사이트에 들어가서 공지사항을 자주 확인 하시기바랍니다.
대게 운전면허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하니 참고바랍니다 왜냐하면 야외에서 보호자들을 안내를 해야 할 상황이 생길 수 있기때문입니다. 엄숙한 분위기에서 하는 직업이니 사명감을 갖고 임해야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